임신주수변화

임신주수변화

임신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혈액 또는 소변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신의 증상으로는 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내원하셔서 임신의 올바른 이해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신초기(1개월~3개월)
입덧이 있고 하복부의 불편한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임신중기
태아의 성장이 빨라지고 태동이 느껴집니다.
임신후기
가끔 팽팽하게 당기는 것을 느끼며, 전체수분량이 증가하여 빈혈이 있을수 있고,
빈뇨와 변비가 생겨 심해질수 있습니다.
임신 2주차
임신이 되었을 경우 성관계 후 1~2일정도 되는 시기입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임신 3주차
수정 후 수정란이 자궁에서 세포분열을 하면서 내려와 착상을 준비합니다.
소변검사(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을 하기에 여러운 시기이며 혈액검사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미열이 있어 감기, 몸살이 걸린것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
임신 4주차
소변검사(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이 가능해진 시기입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생리를 안하게 될 경우 임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슴이 커지고 아플수 있으며, 쉽게 피곤해지며, 몸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5주차
1주전 생리가 없을 경우 내원하여 초음파검사를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합니다.
입덧을 할 수 있으며 소화기계통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 착상이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임신 6주차
여성의 호르몬 변화로 변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며 잔뇨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궁내 착상이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임신 7주차
임신 전보다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가슴이 커져 통증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횟수가 늘어납니다.
임신 8주차
유두의 색깔이 진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미열이나며 몸살기운이 있듯이 추위를 느낄수도 있습니다.
감정기복 이유없이 심해질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9주차
여성의 호르몬 영향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날 수 있습니다.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외음부의 색이 진해질수도 있습니다.
임신 10주차
아랫배가 커진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가 점점커져 방광, 직장을 압박하여 잦은소변과 가스가 많아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를 하여 확인하는 시기입니다.
임신 11주차
유백색의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집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산모도 있습니다.
임신 12주차
입덧을 덜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허리가 두꺼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으며,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와 허리가 당겨지는 느낌이 있고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덧이 줄어들게 되면서 식욕이 왕성해지고 자궁도 커지면서 체중이 증가합니다.
임신 4개월
태아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불러오게 됩니다.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반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임신 5개월
16주차 부터 태아의 태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붙게 됩니다.
혈액양이 늘어 혈압이 높아져 잇몸이 붓고 피가날 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위와 장을 눌러 속이 거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 6개월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의 증가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으로 위산이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태아의 움직임이 잘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임신 7개월
배가 많이 커지면서 단단해지며, 갈비뼈의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걷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임신 8개월
호흡이 짧아지고 뱃속 장기의 압박감을 많이 느껴집니다.
건망증이 생기는 산모도 있습니다.
자궁이 수축하면서 배가 뭉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요통이 느껴지고 어깨가 결리는 산모가 있습니다.
임신 9개월
자궁이 수축하여 배가 뭉치는 느낌이 있으며, 팽팽해집니다.
숨이 차고 갈비뼈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소변의 횟수가 더 많이 늘어납니다.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임신 10개월
태아가 커져서 움직일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태아가 자리를 잡으면서 치골에 통증이 생깁니다.
아랫배가 당겨지며 진통을 느낄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이 많이 증가하게 되면서 출산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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